[ 기독교 변증학 ] 유발 하라리 논쟁
유발 하라리 : 과학적 낙관주의
하라리의 기독교 비판의 핵심사항
1. 종교는 사회유지기능만을 가진다. (이런 거면 힌두교에 가까움)
2. 구약성경의 신은 사후보상이나 처벌을 약속한 적이 없다.
3. (화폐, 제국처럼) 신은 허구적 존재이다. 아무도 하나님을 본 적이 없으며, 신앙은 유아기적 심리가 투영된 것이다.
4. 성경은 오류가득한 책으로, 성경이 신의 계시로 무오함을 부인한다
5. 영혼, 마음, 자유의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물질뿐!
6. 과학의 발전으로 신은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무신론자들의 폭력에 대한 침묵 : 취사선별의 오류
무신른 공산주의자들이 자행한 폭력적 살해 & 정책실패로 인한 기아로 사망한 사람들
(프랑스 국립학술연구센터가 1997년 발간한 공산주의 흑서에 의하면)
1) 러시아 혁명전후(1917년)와 스탈린의 학살
스탈린의 대숙청기간 동안 약 2000만명 희생 (전체기간 7천만명)
66140명사제->6376명. 39530교회 -> 1940년 950교회로 감소
2) 독일 나치의 히틀러와 플로코스트: 유대인 6백만명+기타 ?
3) 캄보디아의 플 포트와 킬링필드: 약 250만명 학살
4) 중국 공산화 -마오쩌둥의 문화혁명까지: 약 6500만명
5) 북한의 김일성의 기독교인 박멸과 탄압으로 약 300만명 희생
유발 하라리가 범한 논리적 오류
1.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
"구약성경의 신은 들림없이 가장 불쾌한 주인공... 용서를 모르고, 지배욕에 불타는 독재자, 복수심으로 가득하고 피에 굶주린 인증청소자, 여성을 혐오하고 동성애를 증오하며 인증차별...
유아살해와 대량학살을 자행하며, 자식을 죽이고 전염병을 퍼뜨리는 과대망상증 환자, 가학 피학성 변태성욕자... 변덕스럽고 심보 고약한 당신 -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 "허수아비를 이겼다" 고 해서 하나님을 이겼다'고 주장할 수 없다.
• 구약성경의 하나님에 대한 근거 없는 심각한 비난
• 기독교와 성경이 인류에게 끼친 선한 영향력을 완전히 무시한다.
• 도킨스의 비판하는 것처럼, 과연 성경의 하나님 누구인지 그리고 비판이 맞는지 검토하라.
2. 목욕물과 함께 아기를 버리는 오류
(Fallacy of throwing the baby with bathwater)
• 극단적으로 부정한 사람(사례)를 통해 기독교 전체와 신을 떠나게 유도하는 것.
어떤 개인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기독교 전체(하나님, 성경)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 비본질 때문에 본질을 버리는 것은 이 오류에 해당한다.
• 병원은 환자를 치료하고,
• 교회는 죄인을 불러 회개하게 하는 기능을 가진다.
"Please, Don't throw the baby out with the bath water!"
3. 범주 착각의 오류
* MRI 촬영을 통해 '인간의 영혼과 마음이 없다'고 단정하는 것
* " 다른 범주에 속한 것들을 "같은 범주"라고 착각하는 것
* 신, 영혼이 안보여서 믿지 않는다는 주장은 '물리적인 범주'와 '비물리적인 범주를 혼동합 하라리가 불멸의 자아,
자유의지,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관측된 적이 없다: 지난 세기 과학자들은 사피엔스의 블랙박스 를 열어보니 그 안에 영혼, 자유의지, 자아 같은 것은 없다는 사 실을 알아냈다. 그 안에 있는 것은 다른 모든 실재들과 똑같은 물리적 화학적 지배를 받는 유전자, 호르몬, 뉴런 뿐"
(2) 진화론적으로 불변의 자아는 타당하지 않다.
(3) 불변하는 단위로서의 개인은 없다(불교)
4. 부적합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논지와 무관한 분야의 권위자의 견해를 근거로 자신의 견해를 정당화하는 오류.
성경에 대해 정확하고 깊은 이해를 갖지 않은 사람들의 글을 통해서 성경을 비판하는 것은 이 오류에 해당된다.
• 가령, 샘 해리스, 리차드 도킨스, 히친스, 대니엘 대넷, 유발 하라리 등 무신론자들의 성경에 대한 이해도는 과연 어떤 레벨일까? 초딩수준?
5.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대표성을 결여한 몇몇 사례로 성급하게 일반화하는 것.
"몇몇 중국인이 사기를 쳤다
-> 모든 중국인이 사기꾼이다"라고 확대하여 주장하는 오류
6. 흑백사고의 오류
예 ) 그 사람은 나를 사랑하지 않아 → 그 사람은 나를 증오해
7. 단순성의 원리
8. 발생학적 오류
2차대전 이후 유럽의 식민지였던 나라들은 비기독교적 정치체제를 선택한 이유
→ 기독교를 제국주의 종교로 보았기 때문.
제국주의에 대한 거부감=기독교에 대한 반감으로 작용
그러나
구구단을 가르친 선생님이 "이구라"(사기꾼)라면...
이구라는 사기꾼이다.
사기꾼이 가르친 구구단은 틀렸다(사기다).
따라서 사기꾼이 되지 않으려면, 그 구구단을 사용하지 말라!
이것이 바로 발생학적 오류이다.
9. 확증 편향의 오류
원하고,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내용만 받아들이는 경향.
Sigmund freud
1. 환상은 실존에 근거하지 않고, 단지 어떤 것을 바라는 것에 근거한다.
2. 신존재에 대한 믿음은 환상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3. 그러므로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은 신의 실존에 근거한 게 아니라, 소원에 근거한다.
4. 종교적 개념은 희망사항이자 착각이다.
프로이드의 종교 기원론
• 정의:
종교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노이로제의 변형물.
정신병자의 강박관념과 종교인의 의식은 유사함.
• 종교의 기원:
(1) 인간의 보편적인 역사 발전에 있어서 종교의 기원(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모든 종교의 핵심은 부성숭배, 영혼의 힘에 대한 믿음, 적절한 의식. 모든 여성에 대한 성적 독점권을 가진 부권을 뒤집어 아버지를 죽이고 죄책감으로 고통 당하는 사람이 여러가지 종교의식을 만들어 그 죄책감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것이 종교이다.
(2) 종교를 받아들이는 원인: 종교는 부모님이 보살펴 주던 유년기로 돌아 가려는 몸부림이다.
인격적인 하나님은 아버지상의 투영이며, 아동기 행동의 잔재에 불과하다.
프로이드/하라리의 심리투사이론에 대한 비판
1. 프로이드의 종교기원론은 순환논증이다.
그것은 종교연구의 결과가 아니라, 연구 이전에 이미 내린 결론이다.
2. 유신론보다는 무신른이 심리투사이른에 더 적합하다.
무신론은 하나님의 존재를 거부하는 심리가 투영된 것이다.
신을 믿는 이유는 우주적인 위로자의 존재에 대한 바램 때문만은 아니다.
3. 믿음의 진실성과 믿음의 기원을 구분해야 한다.
종교의 본질은 예식이 아니라 교리와 신조에 있다.
4. 사람들이 초월적인 갈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초원적 세계의 존재를 추론하게 한다.
5.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다는 많은 논거들이 있다.
결론 : "종교는 환상" 이라는 프로이드의 견해가 환상이다.
무신론을 포기한 철학자 앤토니 플루
- 2004년에 무신론을 포기한 이유
1) DNA와 정보문제
2) 미세조정은 설계
3) 부활논증에 대한 열린 자세
- 귀추법(abduction, 가추법)
1. 어떤 놀랄 만한 현상 P가 관찰된다.
2. 만일 가설 H가 참이라면, P는 당연히 설명 것이다.
3. 따라서 가설 H를 참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충분한 근거가 존재한다.
• C.S.루이스 : "내 속에 이 세상의 어떤 것으로 채워지지 않는 갈망이 있다면, 내가 다른 세상을 위해 만들어 졌다는 것이 가장 그럴듯한 설명이다."
• 갈망의 논증은 엄밀한 신존재 증명은 아니지만, 인간이해에 대한 실존적 깊이가 있다(주관적 체험의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