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습 ) 네트워크 ] 13. 라우팅 테이블

[ 지난 시간 ]

 

- 물리 계층과 데이터 링크 계층만으로는 LAN을 넘어서 통신하기 어렵다.

 

원인 1) 다른 네트워크까지의 도달 경로 파악이 어려움

원인 2) 모든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호스트의 위치를 특정하기 어려움

 

➡️⚫️📌⭐️

 

➡️ (라우터가 해주는) 라우팅을 통해 네트워크 계층에서 통신을 할 수 있다. 

 

 

그럼 라우터는 라우팅을 어떻게 수행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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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ing Table

라우팅 테이블을 통해 라우팅을 한다.

➡️ 라우팅 테이블이 만들어지는 방법 / 프로토콜에 따른 라우팅 분류를 알아보자

 

전체적인 개요는 아래와 같다.

 

 

📌 라우팅 테이블이란 ? 

: 특정 수신지까지 도달하기 위한 정보를 명시한 표 (혹은 그와 같은 정보)

➡️ 라우터는 라우팅 테이블을 참고하여 수신지까지의 도달 경로를 판단한다.

 

 

📌 테이블에 포함된 정보 

 

- 수신지 IP 주소 / 서브넷 마스크

   : 최종적으로 패킷을 전달할 대상

 

 

- 다음 홉

   : 최종 수신지까지 가기 위해 다음으로 거쳐야 할 호스트의 IP (혹은 인터페이스)

      = 게이트웨이 라고 불리기도 함

 

 

-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 패킷을 내보낼 통로

      = 인터페이스 이름이 직접 명시되거나 인터페이스에 대응하는 IP 주소 명시

 

- 메트릭

   : 해당 경로로 이동하는 데에 드는 비용

      = 라우팅 테이블의 여러 경로 중 메트릭이 낮은 경로를 선호한다.

 

 

호스트 IP가 192.168.2.1 ~ 254인 범위인 패킷은

eth0 라는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102.168.2.1 인 호스트한테 보내라

그 때 걸리는 cost 는 30이다.

 

 

윈도우에서 cmd를 열어서 >> rount print 를 입력하면 라우팅 테이블을 확인할 수 있다.

맥은 netstat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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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팅의 분류 ( 정적/ 동적 )

: 정적/동적 라우팅은 IP 할당하는 방법과 유사하다.

 - 정적 라우팅 : 수동으로 구성된 라우팅 테이블 항목을 통해 라우팅

 - 동적 라우팅 : 자동으로 라우팅 테이블 항목을 만들고, 이를 통해 라우팅 (with 프로토콜)

 

 

 

 

📌 정적 라우팅

 

단점 : 네트워크의 규모가 커지고, 관리할 라우터가 늘어나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ex) 입력 실수 or 입력 실수가 없는데도 경로 상에 예기치 못한 문제가 생기면 우회가 어렵다.

 

 

📌 동적 라우팅

: 자동으로 라우팅 테이블 항목을 만들고, 이를 이용하여 라우팅한다.

 

⭐️ 라우팅 프로토콜을 이용한다.

     ➡️ 라우터끼리 자신들의 정보를 교환하며 패킷이 이동할 최적의 경로를 찾기 위한 프로토콜

 

⭐️ 동적 라우팅을 사용하면 라우팅 테이블 항목이 수시로 변할 수 있다.

     ➡️ 테이블의 항목을 수동으로 입력할 필요가 없다.

     ➡️ 네틍워크 경로상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우회할 수 있게 경로가 자동으로 갱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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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omous System  , AS

: 라우터들의 집단 네트워크

 

- 라우팅의 단위가 된다.

- 라우터들은 AS 내부에서만 통신할 수도 있고, AS 외부와 통신할 수도 있다.

- 외부와 통신할 경우에는 AS 경계 라우터인  ASBR ( Autonomous System Boundary Router ) 를 사용한다.

 

 

 

📌 라우팅 프로토콜 

: 라우터끼리 자신들의 정보를 교환하며

  패킷이 이동할 최적의 경로를 찾기 위한 프로토콜

 

종류

- IGP ( Interior Gateway Protocol ) : AS 내부에서 수행. ( ex:RIP , OSPF )

- EGP ( Exterior Gateway Protocol ) : AS 외부에서 수행 ( ex:BGP )

 

 

 

최적의 경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 RIP : 거리 벡터를 사용

  ➡️ '거리' = 패킷이 경유한 라우터의 수 = 홉의 수

  ➡️ 따라서 홉의 갯수가 가장 적은 경로 = 최적의 경로

  ➡️ 홉이 작은 것 = 매트릭 값이 작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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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PF : 링크 상태를 사용

Open Shortest Path First

: 네트워크 상태를 지도처럼 그린 다음, 최적의 경로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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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P ( Border Gateway Protocol )

EGP에 쓰이는 프로토콜 

 

: AS 간의 통신에서 사용되는 프로토콜

= 엄밀히 AS 간의 통신도 가능한 프로토콜 , BGP 로 AS 내 라우터 간 통신도 가능하다.

 

 

 

BGP의 특징

- RIP 와 OSPF 에 비해 최적의 경로를 결정하는 과정이 복잡+일정하지 않음.

- 속성과 정책이 고려되어야 함

 

➡️ 속성

1. AS-Path

: 수신지에 이르는 과정에서 어느 AS를 거치는지

 

- AS1에서 AS2 내의 특정 네트워클 갈 때

   1) AS1에서 곧장 AS2로 가는 경로 - 'AS2'

   2) AS1에서 AS3을 거쳐 AS2로 도달하는 길 - 'AS3 AS2'

 

RIP = 홉의 수

BGP = 경로 , 거친 AS들 

 

 

2. Next-Hop

: 다음으로 거칠 라우터의 IP 주소

 

- [ AS1 ➡️ AS2 ] 경로에서의 Next Hop = 라우터 a(AS2 입구) 의 IP 주소

- [ AS1 ➡️ AS3 ➡️ AS2 ]  경로에서의 Next Hop = 라우터 b(AS3 입구) 의 IP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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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ocal-Pref

: 지역 선호도

 

- AS 외부 경로 선택에 있어서, AS 내부에서 어떤 경로를 선호할지에 대한 척도

 

⭐️ 주로 AS-Path , Next-Hop 속성보다 우선시

 

- AS 정책에 따라 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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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한빛미디어 - 혼자 공부하는 네트워크